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인류 최악의 비행기 사고 Top10

2021. 1. 1. 16:19미스테리 이야기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인류 최악의 비행기 사고 Top10

 

안녕하세요 Anh Kim(아잉김)입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인류 최악의 비행기 사고 Top10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사고 위험도 적고 안전하지만

한번 사고가 발생하명 많은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최악의 비행기 사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0위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사고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사고는 1979년 5월25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승무원 13명과 승객 258명

총 271명을 태우고 이륙하던 과정에서

1번 엔진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추락 사고 입니다.

이륙하면서 생긴 진동으로 파일런 뒤쪽 균열이 벌어져

뒷쪽 파일런 구조물이 끊어졌고

앞쪽 파일런만 남은 상태에서 엔진 자체의 추력 때문에 엔진이 위로 들리면서

날개 앞 1m 부분을 강타해 앞쪽 파일런의 구조물도 끊어졌습니다.

그로인해서 활주로에서 1번 엔진이 떨어져 나갔지만

기장은 이러한 상황을 모른채 이륙했습니다.

이륙 직후 좌측 플랩이 접히지 않고,

부기장의 조종간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알아차린 기장은 회항을 하려 했지만

엔진이 떨어져 나가면서 유압계통을 끊어먹는 바람에

유압공급이 중단되어 좌측 플랩이 접히지 않고

유압액이 모두 빠져나가 조종면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엔진 탈락 50여 초 후에 300Km/h의 속도로 뒤집어진 채

그대로 활주로 끝의 트레일러 주자장에 충돌해

탑승객 271명 전원 사망, 지상에 있던 2명 사망

총 27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 원인

 

원래 비행기 엔진을 정비할 때에는 전용 장비를 이용해서

급유 호스와 전기 계통 케이블을 분리한 후,

엔진을 파일런에서 떼어내서 정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고기는 정비를 받을때

정비사들이 규칙대로 엔진을 분해해 점검하지 않고

지게차를 이용해서 파일런이 붙은 채로 엔진을 떼어내 점검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저질러버리는 바람에 엔진에 균열이 생긴 상태였고

결국 이륙중에 엔진이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정비를 진행한 이유는

분해하다가 유압관이나 전기 배관이 파손되면 안 된다는 이유와

인건비와 정비에 드는 시간을 줄이려는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이 사고는 테러가 아닌 항공사고로는 미국 최악의 항공사고이며

DC-10의 제작사 '맥도널 더글라스'가 파산하게된 여러 원인들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9위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은 1988년 7월 3일

'테헤란 메흐라바드 국제공항'을 출발해 '반다르압바스 국제공항'에 기착한 후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이란항공 655편' 항공기가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미국 해군 이지스함 '빈센스호'에서 발사한

스탠다드 미사일에 피격되어 승무원 16명과 승객 274명

총 탑승객 290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으로

사망한 탑승객중에는 어린아이가 66명이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민항기를 격추했으면서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를 유지했고

결국 이 사건은 국제사법재판소까지 올라갔고,

8년이 지난 1996년, 미국은 사과가 아닌 유감을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했습니다.

사고원인

 

당시 이란-이라크 전쟁중이였고

이란과 이라크, 양측이 무장 선박을 동원하여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상선을 무차별 공격하던 때였습니다.

미국 해군은 이런 무장 선박을 감시하기 위해 함대를 파견하여

초계활동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1987년 미국 군함 '스타크호'가

이라크 공군의 엑조세 미사일에 맞아 승조원 3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빡친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과 이라크 무장 선박만 보면 닥공을 시작했고

국제 깡패인 미군에게 대항할 방법이 없는 무장 선박들은

미군이 보이면 도망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1988년 7월 3일 이란 해군 소속의 무장 선박이

겁대가리 없이 미군 해군 '빈센스호'에 깐족거립니다.

빡친 '빈센스호'는 무장 선박을 뒤쫓게 되고

이때 미확인 비행물체가 '빈센트호' 레이더에 감지됩니다.

'빈센스호'는 이 비행 물체가 이란 공군의 F-14 일것이라고 추정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미사일을 발사해 격추해버립니다.

미국인들은 이 사건이 1년전 이라크에 의해 피격된

스타크호의 복수라고 생각해서 환호했고

'빈센트호' 함장은 공로 훈장 받고 1계급 특진을 하였으며

나머지 승조원들은 포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빈센트호'가 격추한 것은 이란의 민간 항공기였으며

항공 관련 규정을 모두 지켰음에도 미군이 제대로 확인도 않고

격추시켰다는것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빈센스호'의 함장과 승조원들은 한순간에 천하의 개새끼가 되어버립니다

 

8위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사건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사건은 2014년 7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에

도착 예정이였던'말레이시아 항공 17편' 항공기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흐라보베' 근처,

러시아 국경에서 40Km 떨어진 지점에서

친러시아 반군의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어

승무원 15명과 승객 283명

총 탑승객 293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입니다

오인 사격해서 격추했다고 사과해도 쓰레기가 될 판인데

현장을 통제하던 친러시아 반군은 격추된 민간 항공기 잔해에서

당당하게 웃으며 인증사진을 찍었고

이런 싸이코패스 같은 모습에 친러시아 반군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개쓰레기들 집단으로 추락하였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땅에서 벌어진 일이니 우크라이나 책임이라고 주장하였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러시아 반군의 책임이라며

이 사건은 사고가 아니라 테러행위라며 비판했습니다.

사고원인

 

말레이시아항공 17편이 격추된 지역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반군의 교전 지역이였습니다.

친러시아 반군의 러시아제 대공 무기 부크 미사일 시스템에서

9M38 미사일이 발사되었고 탑재된 9N314M 탄두가

조종석 전방 좌측 위 부분에서 폭발하면서

다량의 파편이 조종실을 덮쳤고

조종실에 있던 3명의 승무원은 즉사하게 됩니다.

이 폭발로 항공기 전방부가 파손되면서 항공기는 추락했습니다.

부크 미사일 시스템 제조사인 '알마즈-안테이사'는

기장의 시신에서 발견된 파편은 부크 미사일 탄두의 파편이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7위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사고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사고는 1980년 8월 19일

'리야드 국제 공항'을 출발해 제다에 도착 예정이었던

사우디아 항공 163편가 이륙 7분만에 기체 후미의 화물 적재칸에서

화재가 발생해 회항해서 다시 착륙했지만

비상탈출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승무원 14명과 승객 287명

총 탑승자 301명이 질식사하거나 분사한 사건으로

한국인도 4명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과 승객들이 비상탈출을 하지 못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사고원인

 

이륙 7분후 항공기에서는 화재경보가 울렸고

항공기관사는 기체 가장 후미 쪽에서 불길과 연기가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기장은 회항을 결정하고 무사히 비행기를 착륙시켰지만

비행기는 멈추지 않았고 계속 이동해 4Km 떨어진 유도로에 멈췄습니다.

구조대는 바로 도착하였지만, 비상탈출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비행기의 엔진이 돌고 있어 바로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결국 엔진이 멈추고 23분이 흘렀을때 문이 열렸지만

이때는 이미 생존자가 없었습니다.

비상탈출이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기장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력 감퇴되어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두개의 휴대용 가스버너를 발견되었고

근처에는 다 쓴 소화기 한 개도 발견된 정황으로 보아

가스버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의심은 하지만 확정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사고의 원인은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하고 미스테리 비행기 사고로 남게되었습니다.

 

6위 에어인디아 182편 폭파사건

 

에어인디아 182편 폭파사건은 1985년 6월 23일

'몬트리올'을 출발해 '런던'과 '델리'를 경유하여 '뭄바이'에 도착 예정이였던

에어 인디아 182편 항공기가 '아일랜드 남쪽 대서양 상공 31000피트 지점에서

시크교 무장 조직인 '바바르 칼사'의 조직원이 저지른 폭발물 테러로

폭발 추락하여 승무원 22명과 승객 307명

총 탑승객 329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입니다.

사고원인

 

당시 인도는 시크교도를 억압하는 블루 스타작전을 지위하던 '인디라 간디' 총리가

시크교도인 경호원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 사건으로 인도 전역에 반시크 시위와 폭동이 일어나

수천명의 시크교도가 살해당했습니다.

시크교도인은 "억울하게 죽은 시크교도인들을 위해서 복수가 필요하다"라며

폭발 테러를 준비합니다

'맛진 싱'이라는 사람은 탑승수속을 진행하는 직원에게

어두운 황색과 수직으로 된 자신의 샘소나이트 슈트 케이스의 탁송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인도 방면 에어인디아 181편이나 182편으로의 수하물 환승 연결을 요구했습니다.

직원은 처음에는 좌석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거절했지만

우여곡절끝에 슈트케이스 탁송을 수락합니다.

결국 폭탄이 비행기에 실리고 에어인디아 182편은

'아일랜드 남쪽 대서양 상공 31000피트 지점에 폭파되었습니다.

 

5위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는 1974년 3월 3일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파리 오를리' 공항을 경유하여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테키항공 981편' 항공기가

10000피트 상공에서 화물칸 문이 뜯겨나가

'프랑스 에르메농밀 숲에 추락하여 승무원 11명과 승객 335명

층 탑승자 346명 전원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사고원인

 

당시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화물칸의 적재량을 늘리기 위해서

DC-10 화물칸 문을 밖으로 열리는 구조로 설계하였습니다.

하지만 밖으로 열리는 문은, 문이 제대로 잠기지 않았을 경우

기압차로 심한 높은고도에서 문이 뜯겨나갈 위험이 있었습니다.

'맥도널 더글라스'사 또한 DC-10의 설계 당시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있었고

1970년에 실험을 통해서 위험성을 확인하였지만

돈 때문에 이를 무시합니다. 돈이 사람들 목숨보다 소중했나봅니다.

그나마 취한 조치는 화물칸 문이 잘 잠겼나 확인하는 영어로된 경고문과

아크릴 창이 전부였습니다.

결국 10000피트 상공에서 화물칸 문이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때 기체후방의 케이블선과 조종기능 시스템까지 심각하게 손상을 입어

조종불능상태가 되었고 결국 700Km/h의 속도로 추락하게됩니다.

이 사건의 모든 책임은 '맥도널 더그라스'사의 잘못으로

미 연방 법원에서 6500만달러의 벌금을을 부과했고

터키항공에게 막대한 보상금을 지불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수많은 유족들이 건 소송에서도 연달아 패소하여

유족들에에게도 거액을 배상했습니다.

당연히 주식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결국 사람 목숨보다 돈이 소중했던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개그지가 되었습니다.

 

4위 차르키다드리 상공 공중 충돌 사건

 

차르키다드리 상공 공중 충돌 사건는 1996년 11월 12일

차르키다드리 마을 인근 상공에서 '인디아 간디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사우디항공 763편과

'인디아 간디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는 카자흐스탄 항공 1907편이 공중에서 충돌하여

사우디 항공 763편 승무원 23명과 승객 289명 총 탑승자 312명

카자흐스탄 항공 1907편 승무원 10명과 승객 27명 총 탑승자 37명

두 항공기 전체 탑승자 349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으로

'죽음의 공중 충돌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사고원인

 

비행 기록장치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항공 1907편 조종사의 과실이였습니다

카자흐스탄 항공 1907편에 할당된 고도는 15000피트였습니다.

하지만 14000피트 보다도 더 아래로 하강했습니다

이는 카자흐스탄 항공 조종사의 미숙한 영어실력이 한 몫 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제관은 카자흐스탄항공 1907편을 다시 호출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하자

사우디항공 763편 조종사를 호출하여 비행편간의 거리에 대해서 주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였습니다.

카자흐스탄항공 1907편의 꼬리부분이 사우디항공 763편의 왼쪽 날개를 스치며 지나갔고

사우디항공 763편은 왼쪽 날개에 있는 수평 안정장치를 잃었습니다

그 결과, 사우디항공 763편은 소용돌이치며 공중 분해되면서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카자흐스탄항공 1907편의 동체는 평야에 추락할 때까지

구조적으로 손상되지 않은채 잔존하고 있었고 4명의 생존자가 발견되었지만

이들 또한 곧 사망하였습니다.

 

3위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는 1985년 8월 12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일본항공 123편' 항공기가 격벽이 파괴되어 조종이 불가능한 상태로

'일본 군마현, 오스타카산'에 추락하여

승무원 15명과 승객 509명, 총 탑승자 524명중

52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생존한 사고로

단일 항공사고로는 사상 최대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입니다.

사고원인

 

일본항공 123편 항공기는 추락 사고 7년전인 1978년 6월 2일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에 착륙 중 테일스트라이크로 인하여 후미에 격벽이 심하게 손상되어

일본항공에서능 수리 불가능하여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에 정비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격벽을 수리할 때 2줄의 리벳이 박힌 이중 철판으로 동체와 고정하도록 규정되어 있었지만

당시 보잉의 기술자는 이 규정을 무시하고 1줄의 리벳이 박힌 이중 철판만으로 고정 했습니다

그 결과 계속된 비행으로 금속 피로를 이기지 못한 격벽이 터지면서

수직 꼬리 날개를 파괴하고 유압의 분배기인 토크 박스를 터트려

항공기는 조정능력을 상실하게됩니다

이 상황에서도 조종사들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조정사들의 노력으로 무려 30분간이나 비행상태를 유지했으며

추락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생존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추락 지점을 특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즉시 구조 작업 진행하지 않았고

주일미군이 수색을 지원을 하겠다고 했지만 이 또한 일본측에서 거절했습니다.

결국 다음날 아침 일본은 구조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많은 생존자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게되었습니다.

일본측에서는 사고 원인 조사 이후 보잉사를 형사고발 했지만 이는 기각되었습니다.

 

2위 테네리페 참사 사건

 

테네리페 참사 사건은 1977년 3월 27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의 노르테 공항'에서

택싱 중이던 팬아메리칸 항공의 1736편과

이륙 중이던 KLM의 4805편 2대가 활주로에서 충돌하여

팬아메리칸 항공 1736편 승무원 16명과 승객 380명

총 탑승자 396명중 335명 사망 생존자 61명

KLM의 4805편 승무원 14명과 승객 234명

총 탑승자 248명 전원 사망

두 항공기 탑승자 583명이 사망한 참사로,

세계 역사상 최악의 항공참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항공 사고가 자연재해나 인재 등 단일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이 사고는 모든 상황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일어났습니다.

사고원인

 

원래 팬아메리칸 항공의 1736편과 KLM의 4805편의 목적지는

카나리아 섬의 '라스 팔마스 공항'였습니다

하지만 카나리아 제도 분리독립파 조직의 폭탄테러 예고로

'라스 팔마스 공항'이 임시폐쇄되어

'테네리페 섬의 로스 로데오 공항'에 임시착륙하라는 지시를 받게됩니다.

폭탄테러가 허위로 판명되면서 '라스 팔마스 공항'의 폐쇄가 해제됐고

두 항공기가 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제탑과 교신 내용에 오해가 발생합니다.

관제탑은 KLM 4805편 항공기가 활주로 끝에 대기중으로 생각했고

KLM 4805편 항공기 기장은 이륙이 허가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륙을 시작합니다

항공기관사는 불안한 마음에 팬아메리카 항공 1736편 위치확인을 요청하지만

기장은 이를 무시하고 이륙을 강행합니다

결국, KLM 4085편은 같은 활주로에서 이동중이던

팬아메리칸 항공 1736편과 충돌했습니다.

 

1위 9.11테러

 

9.11테러는 2001년 9월 11일

아메리칸 항공 11편이 제1 세계무역센터와 충돌

유나이티드항공 175편이 제2 세계무역센터와 충돌

아메리칸항공 77편이 미국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과 충돌

유나이티드항공 93편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129km 떨어진 곳에 추락

4대의 항공기 탑승객 전원 사망하는 납치 테러 사건입니다.

이사건으로 약 2,996명이 사망하고 최소 6천명 이상의 부상자 발생하게되는

항공사고 관련 가장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불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입니다.

이중에서 세계 무역센터에서 사망한 사망자가 약 2500명이라고합니다.

진짜 테러단체들은 싹 잡아서 무인도에 가둬놔야합니다.

사고원인

 

이 네편의 항공기들은 이슬람 테러단체인 '알 카에다'의 계획에 의해 납치당했고

두대는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했고, 한대는 미국 국방부에 충돌했습니다.

마지막 유나이티드항공 93편은 승객들의 저항으로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추락했습니다.

와 이 승객들은 영웅이네요

이일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였고

테러 단체, 테러 국가에 맞서 군사적, 정치적으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