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이야기

희대의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Anh Kim 2020. 12. 25. 01:15

최초의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희대의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영국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희대의 연쇄살인마가 있습니다.

1888년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3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의 변두리인

이스트엔드 화이트채플에서 최소 다섯명이 넘는 매춘부를

극도로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연쇄살인마는 잭 더 리퍼입니다.

최소 5명이라고 얘기하는 이유는 그 당시 많은 살인사건이 발생되었는데

살해 수법이 비슷한 5건의 제외한 다른 살인사건은 잭 더 리퍼의 악명에 편승하여

잭 더 리퍼를 사칭한 모방범죄로 판단하였습니다.

잭 더 리퍼에 의한 희생자들은 하나같이 목이 반쯤 해부되고 복부가 절개되어 장기가 파헤쳐지고

그 장기가 시신주위에 전시되다시피 널브러져 있는 등의 도를 넘어서는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당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사건으로 범인 본인도 이미 오래전에 사망했을 테니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을것입니다.

첫번째, 메리 앤 니콜스 살인 사건

두번째, 애니 채프먼 살인 사건

새번째, 엘리자베스 스트라이드 살인 사건

네번째, 캐서린 에도우드 살인사건

다섯번째, 메리 제인 켈리 살인 사건